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려
매튜 휘테커는 18세의 천재 재즈 뮤지션으로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3세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뉴욕 블루노트 등 세계 재즈계가 주목하는 주요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주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미국 재즈계를 강타한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의 무대를 본 미국의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는 매튜 휘테커의 천재성을 인정하며 그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제2의 스티비 원더’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매튜 휘테커와 그의 밴드의 국내 첫 내한공연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블루스, 펑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구리아트홀 유료 회원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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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