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은 박해구 지사장으로부터 건강보험 적용, 보험급여, 장기요양 등 각종 현안사항과 건강보험 경영성과를 살피고 보장성 강화와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공단의 역할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문재인케어 등 보장성 강화, 외국인 건강보험 당연적용, 증도용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방안, 지역사회에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조응천 의원은 올해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전국 지사에서도 접수한다는 보고를 받고 등록 및 상담과정을 체험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직접 등록하는 등 깊은 관심을 가졌다.
조응천 의원은“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감사하며,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부과체계 개편에 대해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다 관심을 갖고 건강보험 제도관련 다양한 정책이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조 의원은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사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업무처리 체험과 애로사항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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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