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운영 개선과 더불어 구리타워 1층 전망대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실내정원 속에서 구리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2층 레스토랑은 라이브 공연과 야경속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점심시간대(12시~15시)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런치메뉴로 시민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뉴를 사전 예약하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축구장 전광판․국기게양대 설치․구리타워 경관조명 개선을 완료함으로써 예술과 스포츠․야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시설로 거듭 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구리자원회수시설내 소각시설 증설 및 각종 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원활한 폐기물처리와 시민편익을 증진하고자 한다”며 “시민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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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