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회장 임수복)는 ‘2019 대한민국 실버안전페스티벌’을 오는 9월 5일 구리시에서 개최한다.
29일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안전하고 건강한 실버라이프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는 것.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구리점(건원대로 44, 태영빌딩 9층)에서 진행된다.
1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상철 교수의 “100세시대 건강과 행복”이라는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실버UCC와 실버댄스공연으로 실버생활을 활기차게 활동하는 팀들의 멋진 공연이 전개된다.
이와 더불어 이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된다.
또,한 최우수팀에게는 실버경찰봉사대의 각종 행사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임수복 중앙회장은 "한국실버경찰봉사대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사회에 파수꾼으로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대원들이 정서함양과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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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