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금곡 자율방범대, 금곡 여성 방범대, 금곡 파출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금곡동 주막거리 상점가 일대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특히,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출시됨에 따라 소매점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집중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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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