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7대 안전무시관행 중 소방시설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의 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직접 신고제 운영을 집중 홍보했다.
또, 일반주택용 자율 점검표도 배부하여 주민 스스로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느끼고 안전이 생활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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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