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수 신임 구리소방서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실태를 점검한 후 상인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18대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이 취임과 더불어 관내 화재경계지구인 구리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현장점검에서 이경수 서장은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대응역량 강화로 민선 7기 핵심정책인 완벽한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달성 태생인 신임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1985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 소방청 소방산업과 산업팀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인사팀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제18대 구리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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