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신임서장은 취임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1985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 소방청 소방산업과 산업팀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인사팀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대응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강한 리더십과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을 강화해 구리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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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