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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파출소, 자전거 도난방지 '안심등록제' 시행
특수 형광펜 활용 자전거에 고유번호 기입해 식별 가능
2019년 06월 25일 (화) 14:20:22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경감 유창훈)는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 이용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건거 도난 및 분실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9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자전거 절도 피해 사건발생은 261건에 달한다.

이와 관련 경찰은 실질적인 예방과 검거활동을 위해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는 남양주경찰서와 한국자전거정보센터간 협업하여 한국자전거정보센터 시스템을 활용, 자동차처럼 자전거에 대해서도 기본정보인 차대번호, 모델명, 제조사명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자전거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된 자전거는 등록된 자전거임을 알리는 절도예방 스티커가 부착돼 사전에 절도를 예방하고, 특수형광펜을 활용해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기입(평소에는 보이지 않으나 자외선 식별 램프를 비추면 현출됨)하여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방치된 자전거는 차대번호 조회와 자외선 식별 램프를 통해 피해회복 및 피의자 검거에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경찰서 유창훈 별내파출소장은 “최근 자전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다각적으로 홍보하여 자전거 도난 발생 건수를 줄이고, 잠재적 범죄심리를 억제해 선제적 범죄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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