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한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 실시로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8월 16일까지 추진하며,

특히 이번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DB구축, 민원콜센터 상담 DB 자료정비, 내손에 남양주 DB 구축 등 청년층 적합 사업을 집중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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