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평소 공사에서 운영중인 체육문화시설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했으며, 총 34명의 시민들이 최종 선발됐다.
시설운영 모니터단은 앞으로 시설이용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이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을 대표하여 제시할 것이며, 시설점검, 벤치마킹등에 직접 참여 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류성택 시설관리본부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최우선적으로 검토․반영하여 고객행복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