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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특혜분양 의혹 철저한 수사를'
경기도의회 성명 발표 "관계자 엄중한 책임 따라야 할 것"
2019년 04월 05일 (금) 15:58:13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경기도의회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성훈의원이 제기한 경기도시공사의 다산신도시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당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인 박성훈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이하 경기도의회)가 4일 ‘다산신도시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는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남양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1월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력히 제기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자족시설 용지 판매와 관련해 특정업체와의 유착 및 배임 의혹’과 관련하여 감사를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의회는 “이에 따라 경기도 감사담당관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결과 자족시설 분양과 관련해 경기도시공사가 특정업체에 특혜 분양한 의심이 든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 등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회는 “만일 수사결과 감사관실이 조사한 의혹들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다면 수천억 원의 이익을 포기함으로써 경기도민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긴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당시 전임 도지사 시절 이뤄진 일로 마땅히 동 부지의 분양과 관련된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의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와 같은 일이 절대 재발되지 않도록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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