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의 날 운영에는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3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계획에 의거 해빙기를 맞아 보아주택 석축 및 황금산 힐스테이트 우회도로 보강토 1개소, 수석동 절개지 1개소에 대해 육안점검을 실시했다.
또, 새 학기를 맞은 관내 초등학교6개소, 중학교3개소, 고등학교1개소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학생들의 통행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40여개를 단속 및 철거 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보아주택 석축 부분은 안전기획과 안전 자문단의 육안점검을 요청했으며, 지속적인 관찰과 안내를 통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내실을 다지고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위주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앞으로도 재난과 재해 없는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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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