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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이재정, 교육현안 해결 위해 맞손
갈매지구 교실 수 부족, 단설 유치원 설립 등 협조키로
2019년 02월 14일 (목) 14:23:10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안승남 구리시장은 13일 오후 구리시청을 방문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갈매지구 학교 교실 수 부족에 따른 추가 유·초·중 통합 학교 부지 확보와 토평중·고등학교 샛길을 조성하는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에서는 구리 갈매지구 내 학교 교실 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에서 요청한 공원 용지를 학교 용지로 변경해서 증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그러나 증축을 통해 일부 교실을 확보한 이후에도 초·중학교의 교실과 특별 교실, 운동장, 식당 등이 부족하게 되어 열악한 교육 환경이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갈매지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부에 학교 용지를 무상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유·초·중학교 통합 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갈매지구는 높은 건물 임대료와 토지 가격으로 인해 사립유치원이 들어오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유치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고려하여 단설 유치원 20학급 이상의 유치원을 포함한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안 시장은 갈매지구 외에도 인창초등학교 주변 공동주택 건립으로 인한 교실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창유치원의 이전 신축으로 유치원뿐만 아니라 인창초등학교의 교실 수 확보 방안과 토평중·고등학교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샛길 조성 관련 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안승남 시장과 이재정 교육감은 “혁신 3.0 실천과 학생 행복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므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 ‘학생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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