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구리지사 갈매동 신사옥 조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지사장 오경환)가 갈매동에 위치한 신사옥 이전을 마치고 오는 2월 11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구리 시민의 건강보험 가입자의 자격부과, 징수, 보험급여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가 갈매동 신사옥에서 이뤄지게 된다.

구리지사 신축 사옥은 구리시 갈매중앙로 86 (갈매동 583)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3,340㎡, 연면적 1,938.73㎡에 지상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이다.

국민건강보험구리지사는 “전 직원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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