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계절별, 시기별 점검 사항에 대한 집중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부영7단지에서 설치한 자연석 축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대설, 한파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 문안지를 주택가 출입구에 부착하는 등 시민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형식적이고 캠페인 위주의 활동보다 시민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위주의 점검 활동을 하여 재난과 재해 없는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계절별 맞춤 점검으로 월별 시기에 맞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봄철에는 해빙기 안전점검과 산불예방, 여름철에는 자연재난(풍수해, 폭염)관련 시설물을 점검, 가을철에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점검과 공사장 주변 주택가 안전점검, 겨울철에는 대설 및 한파, 화재예방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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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