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움악기박물관(관장 김정실)은 지난 3일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백미 570kg를 기탁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들에게 문화예술활동까지 지원하고 있다.

프라움악기박물관 김정실 관장은 “2019년을 시작하는 이 때, 나눔실천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라움악기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 박물관으로, 음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전하고 모두가 꿈꾸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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