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석천암 요사채 등 전소...화도읍 소재 공장도 화재 피해

2018년 마지막 주말 남양주시에 크고 작은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28일네는 진건읍 용정리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00㎡ 및 냉장고, 주방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29일 오후 2시 58분 경에는 다산동 진흥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외장재와 냉동고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후 1시 57분 경에는 화도읍 차산리의 한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지붕과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31일 오전 2시 55분경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석천암에서 화재가 발생해 요사채와 공양간 등이 전소됐다.

이로인해 소방서 추산 7천여 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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