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경희 도의원은 “교통 정체 등 불편을 인내하며 기다려온 화도~운수간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사업에 대해 추진 방향 등을 도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 의원은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 이익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의원은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 사업 추진시 학교 통학로 및 인도가 충분히 확보되야 하며, 학생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아울러 미세먼지 등으로 학생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데, 가곡초등학교 체육관 건립계획에 대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기에 체육관이 건립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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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