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이번 문화제 경연대회에서 시정목표인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를 컨셉으로 생활민원8272반 처리상황을 각색한 ‘사모님 어디로~“라는 꽁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드럼세탁기를 받았으며, 참여직원들이 부상품을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자고 의견일치를 보아 이렇게 기탁하게 된 것이다.

원흥재 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며, 또한 부상품으로 불우시설을 돕게 되어 직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이번에 받은 부상품은 별내면 광전리에 있는 ‘쉼터 노인의 집’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노래, 댄스, 연주 등 11개 팀이 나와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