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으로 지난 7월부터 접수, 심사를 거쳐 포상이 결정됐다.
수상자인 이성호씨은 독거노인, 장애인을 방문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매니저활동을 10년동안 해오고 있으며, 이석범씨(싸릿골교회 목사)는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청소년을 위한 돌봄사업을 오랫동안 실천해오고 있다.
또, 오광부씨(남양주방범연합대장)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23년째 하고 있으며, 장경재씨(희망나눔넷 회장)는 300여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활동을 매월 2회이상 실시하고 있어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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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