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문화를 정착하고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제2회 구리시청 직원 나눔의 장터”를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시청 1층 상황실에서 열린다.

판매자는 환경자원과 직원과 자원봉사 희망자가 판매하며 취급품목은 재이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및 환경상품 도서, 의류,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이고 교환판매 후 남은 물품은 녹색가게 기증한다.

아울러 제1회 직원 나눔의 장터는 180명이 참여하여 480점을 교환 판매하였으며 311천원의 판매 수익금을 올렸고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구리시청 직원일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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