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난개발이 아닌 건실한 개발문화 정착과 효율적이고 민원 발생 없는 업무 처리 환경 마련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화도·수동 지역내 건축사, 토목설계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센터는 관련법령 개정사항 및 참고사항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복합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 요청했으며, 인·허가 민원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와의 유기적인 업무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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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