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장하선씨의 e비즈니스 활동을 통한 지역농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장하선씨는 “농장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남양주시사이버연구회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e-비즈니스 교육을 이수했다. 2014년 대비 2017년 농가소득이 66%증가하였으며 전체 매출중 전자상거래 매출이 50%를 차지하는 등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권순직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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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