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곽민승)는 지난 26일 연맹사무국에서 방글라데시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과 후원성금을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타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물품과 성금은 연맹 여성회와 회원들이 사랑에 고추장 만들기 판매성금으로 만들어졌다.

이 날 연맹은 판매성금으로 마련한 옷. 학용품. 장난감. 책등 15박스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원을 한국-방글라데시 국제협력캠프를 운영하는 외국인 복지센타에 전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봉사의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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