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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사거리-잠실대교' 가변차로 도입 추진
남양주시-더불어민주당(을) 당정협의회 열고 주요 현안 논의
2018년 11월 13일 (화) 15:15:36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남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로 가는 광역노선버스 확충을 위해 내년에 진접에서 출발하는 7007번과 8012번 버스를 각 5대 등 10대를 증차하고, 2층 버스도 올해보다 2배 증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강변북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가운사거리에서 잠실대교 북단까지 출퇴근 시간 가변차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 국회의원 김한정)와 남양주시(시장 : 조광한)는 지난 12일 오후 민선 7기 최초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용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는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대안과 예산확보 등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정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김한정 국회의원과 주요 당직자, 시․도의원,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과 실․국장 전원이 참석해 남양주을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대중교통 문제해결과 문화․여가시설 확충, 지역활성화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 날 당정은 대중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진접과 오남에서 각각 당고개로 바로 출발하는 직통버스를 출근시간에 일부차량을 투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진접과 별내동․면의 주요 시설을 순환하는 버스를 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용역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또, 서울로 가는 광역노선버스 확충을 위해 내년에 진접에서 출발하는 7007번과 8012번 버스를 각 5대 등 10대 증차, 2층 버스는 올해 (8012번, 1001번 각 1대 등 2대)보다 2배 증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출퇴근 극심한 강변북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가운사거리에서 잠실대교 북단까지 출퇴근 시간 가변차로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여가 시설 확충을 위해 기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확충하고, 도서관을 오전에는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단계 건립은 용역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설계단계에서 부족한 주차장 확충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지역활성화를 대안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진접의 광릉숲은 내년부터 생태환경, 시민주도, 차 없는 문화축제로 키우기로 합의하고, 내년 예산을 2배 확대하고,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국적인 행사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용암천 내 시민의견을 반영해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과 하천 내 교량을 이용한 경관조명, 간판설치, 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하고, 수해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수보강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왕숙천은 시민을 위한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친수공간 조성과 마켓 등을 열수 있는 폭 8m규모의 인도교를 설치해 시민이 즐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천으로 만들기로 했으며, 별내동 구 메가볼시티 부지개발은 내년 3월경 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여가 편익증진을 위한 랜드마크로 추진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한편, 당정은 이날 논의 된 안건들에 대해 실무협의와 지속적인 당정협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동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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