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늘어진 그림자 마냥 가을이 깊어간다.
600년 나이를 자랑하는 가곡리 은행나무 바람에 떨어진 은행알을 줍고 있는 아낙이 작아 보인다.
오남읍 팔현리 은항아리 고개에서 만난 느티나무.
홍유릉 앞의 풍경... 어르신들이 가을 볕을 쬐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가곡리 보광산 산신각에서...

가곡리 천마산 자락. 푸른 하늘 가운데 구름 사형제가 단풍을 보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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