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주섭)는 지난 23일 일패동 우리은행 운동장에서 ‘2018년도 제3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소통강화와 화합을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활동 확대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성군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 회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운동장에 모여 바르게살기운동 교육을 통해 올바른 봉사자로써의 자세를 다짐했고, 서로 도와가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 종목을 경기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주섭 회장은 “오늘 이 시간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행동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성군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에서 열정을 갖고 각 종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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