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개발제한구역연합회 주최로 개최 예정

각 당의 대통령후보들을 초청한 토론회가 남양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개발제한구역연합회(회장 이은선)는 “오는 11월 27일 남양주시 이패동 체육문화센터에서 전국 그린벨트 지역 주민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한나라당), 이인제(민주당), 권영길(민주노동당), 심대평(국민중심당) 등의 대선 후보를 초청 그린벨트 주민생활상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특별법 폐지 등에 대해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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