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30일 구리시의회에서 열린 주례모임에서 이 같은 조례안 제정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시가 마련한 '구리시 대장간마을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대장간마을에 대한 시설의 위치, 운영인력, 업무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입장료 및 사용료 납부 등에 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이 조례안에는 식당과 기념품점, 부설주차장 등 시장이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의 설치, 운영에 대한 조항도 담고 있다.
한편, 대장간마을은 1단계공사를 끝낸 가운데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촬영 중에 있으며, 2종박물관 건립공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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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그곳에 구리시의 장인들이 모여 공예촌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관람도 하고, 체험도 하고, 중국산으로 물든 다른 지역의 기념품점보다는 특화가 있는 장소로 만드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