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남양주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통5일장 이용하기,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은 마석5일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물가안정 및 자원절약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알뜰 소비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우리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리지역 상권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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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