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부로 치러진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생명․평화․공경․지구촌 4팀으로 나누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진행했으며, 2부는 새마을운동 이념 함양 및 공동체 정신 실현 등의 결의를 다짐하는 의식행사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3부 단합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남양주시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 봉사를 펼쳐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정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전기성 남양주시 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수련대회가 1,000여명 남양주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다시 한 번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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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