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비스 북부지사 등 30개 기업체 참가 100여개 일자리 제공

남양주시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청년, 열린 내일(Job)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통신공업, KB 손보 CNS, KT 서비스 북부지사 등 30개 기업체가 참가해 1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는 당일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이번 박람회로 구직자들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과 개인의 얼굴에 맞는 컬러를 진단하여 면접시 의상코디에 도움을 주는 퍼스널컬러진단, 진로분석카드를 통해 성향에 맞는 진로를 설정해주는 컬러진로카드분석 등이 운영되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취업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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