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주최 '평화통일 기원 시민 걷기대회' 1천여 시민 참여
이 날 걷기대회에는 1,000여명과 지성군 부시장, 신민철 의장, 김한정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사회단체․유관기관장 등 많은 인원이 함께했다.
대회를 개최한 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는 이 날 국기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태극기를 배부했다.
참가자들은 이 날 홍유릉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홍유릉 주변 걷기코스 3.5km를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곽민승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가올 평화통일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성군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무더위에도 행사 준비에 고생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광복 제73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 행사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측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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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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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휴가철임ㅇ에도 동참한 애국 시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에는 광복절 기념식하는 자치단체가 별로 없는대 매년 자유총연맹에서 행사를 주간해주어 시민,학생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자유의 소중함을 심어주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