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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대장간마을, 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
영화 '안시성' 촬영지로 개봉 앞두고 관광객 증가 기대
2018년 07월 27일 (금) 11:51:08 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
   
 
  ▲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아차산에 고구려의 숨결을 간직하며 철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역사 문화 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신속한 보수가 추진된다.

시는 민선 7기 출범을 계기로 관내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시설물들을 점검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보에 나선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8일 고구려대장간 마을을 방문하여 이곳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바람의 나라, 자명고, 역린, 사임당 빛의 일기, 안시성 등의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한때 구리시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인기리에 자리매김 했음에도 최근에는 노후시설과 관리 부실로 그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안 시장은“다행히 올 추석 즈음에 이곳에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올 것”이라며,“이는 고구려 역사에 있어 가장 긴박했던 전투중의 하나였던 안시성을 배경으로 한 조인성, 설현, 남주혁 주연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승남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이기도 한 고구려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연장선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대한 신속한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이후 효율적인 시설 활용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여 역사도시로서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을 수립키로 했다.

또, 경기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붓으로 놀자',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고구려 체험 활동도 활성화하는 등 시민들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현장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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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대장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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