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타계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모란공원묘지에 안장된다.

정의당은 23일 “유가족과 상의하여 고인의 장례 형식은 정의당장으로, 기간은 5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27일 금요일이 될 예정이며, 상임장례위원장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맡기로 했다.

또, 정의당 경기도당은 23일 19시 30분 부터 26일(목) 21시까지(운영시간은 매일 10시~21시) 경기도당 당사에 도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과 애통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한편, 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27일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마석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