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까지 디카, 필카는 스캔 후 응모 가능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은 우리의 고유생물종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그 소중한 생물자원을 보존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제1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소중한 생태계의 구성원이자,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생물자원인 '우리 땅의 10만 가지 보물'들을 사진에 담아 올리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주제는 한국의 고유생물종 즉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식물 모두 가능하며 고유생물종 출품작은 심사 때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출품방법은 내셔널지오가래픽(nationalgeographic.co.kr)에 회원으로 가입 후 응모하되 출품작에는 제한이 없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규격은 2MB 이하의 jpg파일 형태, 최소 800×600픽셀 크기로 반드시 고유 생물의 이름을 적어서 11월 19일까지 보내야 한다. 디지털사진만 가능하지만 필름사진은 스캔 후 응모, 흑백사진은 받지 않는다.

발표는 11월 26일에 하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하되 시상식은 11월 30일에 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DSLR 카메라를 가작 3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카메라가방을 입선 20명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3개월 구독권을 부상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nationalgeographic.co.kr(내셔널그래픽한국판)과 이메일 ngm-k@ybmsisa.co.kr 그리고 http://nre.me.go.kr/meweb/w01/w0101h01.jsp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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