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취임 후 6일간 44개 기관 방문 다양한 목소리 들어
이번 방문인사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후 첫 공식 행보로, 남양주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그분들이 어떤 생각과 니즈(needs)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를 대변하는 것이 남양주시의회의 역할이라는 신민철 의장의 의지가 반영되어 마련됐다.
신민철 의장은“6일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학생들의 학업 공간 부족, 노인분들의 복지 시설 부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며 “앞으로 제 임기 내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생활 속의 문제들, 나아가 남양주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또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든든한 남양주시의회’가 되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