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단체부문 장려상 수상...17점 출품 7점 수상 쾌거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공예 대전에 구리시는 총 1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가운데 대상 1점, 동상 1점 , 특선 1점, 입선 4점을 수상하는 둥 다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쾌거는 구리시가 우수 공예품에 대한 개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구리시가 그동안 공예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것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대회 입상작들은 26일(화)부터 오는 28일(목)까지 3일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전시된다.
또, 전시 후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공예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구리시 공예인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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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