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전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찾아 민생점검

▲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인이 19일 업무보고 자료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인의 시정인수위원회 준비단계인 ‘구리시민주권실천단’(이하 주권실천단)이 19일 구리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주권실천단은 업무보고 첫날인 19일, 구리아트홀 1층 제1 강의실에서 안승남 당선인과 인수위 활동에 지원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도시개발담당관, 총무과, 정보통신과, 세무과, 회계과,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복지정책과, 고용복지과, 사회복지과 순서로 총 12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 2일차인 20일에는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 산업경제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도시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건축과, 도시재생과, 보건행정과, 지역보건과의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며, 각 부서의 업무보고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pilhan84)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별도로 안승남 당선인을 비롯한 박석윤 구리시의원 당선인(3선), 임연옥 구리시의원 당선인(재선), 김형수 구리시의원 당선인(초선), 장승희 구리시의원 당선인(초선), 양경애 비례대표 당선인(초선)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 전원은 20일 오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선거기간 중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상인 및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생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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