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이석우 전 시장 지원유세 나서
남양주시장 예창근 후보는 선거유세에서 “지난 공직생활 33년 동안 말만 많은 정치인 보다 일 잘하는 행정전문가를 뽑아야 남양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 예 후보는 “문재인 정권 탄생 1년 만에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1.1%로 치솟고, 수출이 18개월 만에 마이너스 1.5%로 곤두박질치고 저소득층 가구 소득이 12%나 날아가 다시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예 후보의 유세현장에는 전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주광덕 국회의원이 지원을 나왔다.
주광덕 의원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리고 행정은 행정전문게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석우 전 마양주시장은 “정직하고 청렴하고 알뜰하고 능력있는 사람 예창근후보야 말로 남양주시장으로 가장 안성맞춤”이라며 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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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