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 후보는 품단 승격심사를 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아이들과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 학부모들에게 태권브이가면을 준비해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김 후보는 “큰 행사에 참석하여 후보 이름을 알리는 것만큼 행사 취지를 벗어나지 않게 하나가 되어 참여하고 싶었다” 고 전했다.
5세, 3세를 둔 아이 아빠인 김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중 승패와 상관없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와 공감대를 쌓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진후보는 출마 전 국내 유일의 IOC위원인 유승민 위원이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 기획팀장을 맡았으며 경희대 스포츠산업경영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있는 등 체육인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