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소유자, 자영업자 대상으로 11월 12일까지
이번 설문조사는 재정비 촉진지구내 거주 또는 영업을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발방향, 요구정책 등을 파악하여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구리시는 이번 설문조사로 얻어지는 결과를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반영함으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에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여러분의 의견은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는데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조사용지를 다운받거나, 구리시 건축과 도시재정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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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