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으로 확대된 보건, 복지,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의 사회보장영역 중 정보의 부재로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보건소, 체육회의 사업 설명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약식도 체결했다.
사회보장영역별 조별 토론회에서는 남양주시의 사회보장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상현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시민과 함께 더 가깝게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세우기 위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남양주 시민 누구나가 누리는 사회보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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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