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제5선거구 임두순 후보가 18일 남양주시 도농동 선거사무소에서 주광덕 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과 당원, 지역 주민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예창근 남양주시장후보와 원병일, 우희동 남양주시의원 후보, 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무철 전 경기도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날 개소식에서 주광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임두순 후보는 초선의원이지만 학교 환경개선비와 도로사업비 등 지역현안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에서 3선의원 이상의 역할을 한 능력이 검증된 확실한 후보”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초선보다 수십 배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후보로 반드시 재선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임두순후보는 교통.도로 여건 개선과 남양주시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다산119안전센터 건립 등을 주요 고약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또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비롯한 수도권 규제 합리화 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의지를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