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업무 시작...어린이 집 및 다목적 공연장도 궈춰
센터와 함께 다산희망케어센터, 예비군다산1동대가 신청사로 이전하며, 다산1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일 이미 이전을 완료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9,704㎡ 규모로, 관람석 496석 규모의 공연장(연면적 2,449㎡)과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집(연면적 831㎡)도 함께 건립하여 지역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공공보육증진에 필요한 시설을 집약시켰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8일에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공연장인 다산아트홀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라이브 무대, 매직콘서트, 힐링공연 등 개관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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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