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총경 곽영진)는 지난 6일 아시아미디어팩토리에서 시행하는 ‘알면 문제없어’라는 체류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대상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장소 및 인력을 지원하여 인권침해를 받을 시 어떻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보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남양주 삼패 한강 시민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권날개 가족 포토존과 피해자보호 제도 안내를 하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인권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은 물론 체류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인권침해요인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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