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비전 잘 제시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가졌다" 주장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박정렬 회장, 박원기 수석부회장, 변경희 사무국장, 황순도 풍양현대공업사장 등이 8일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 사무실을 찾아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는 민주당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박정렬 회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인구를 앞두고 있음에도 변변한 기업의 유치 없이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걱정하면서 남양주시의 기업경영 환경이 좋아져서 많은 기업들이 남양주시에 세워지고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박원기 수석부회장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영 의지를 다지고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남양주시가 자족도시가 되어 남양주 시민들이 남양주 안에서 일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박정렬 회장 등은 “남양주시의 비전을 가장 잘 제시하고 있고, 풍부한 국정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조광한 후보가 남양주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며 조광한 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번에는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남양주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전했다.

지지선언 후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지선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 “신산업 경제중심지 건설과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등 남양주를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 일자리가 넘쳐나는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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