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뉴욕’은 아이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을 직접 디자인하는 체험 전시로 이제껏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스케일의 개성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3개의 테마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미술, 대형 블록, 과학 영역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창의력, 주도력, 문제 해결력, 사회성, 예술 감각을 조화롭게 높일 수 있는 오감 활동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로우 뉴욕’은 지난 4월 12일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며, 티켓가는 어린이 18,000원, 어른 10,000원, 단체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13,000원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함할 경우 동반 부모 할인 이벤트도 시행해 부모들은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구리아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면 가능하고, 관련 문의 전화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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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