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방화안전대책 중점 추진

구리소방서는 11월 한달간을 2006.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관내 시민 및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였다.

31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발생 우려위험성이 증대되는 구리시내 주요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각종 안전점검과 교육 등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불조심 플래카드와 전광판등을 이용한 시민 대상 안전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리소방서 이재욱 소방서장은 “매년 통계적으로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재산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화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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